2월 12일 계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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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명절 설 연휴 마지막 날에는 계양산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좀 멀리 가고 싶었는데 차가 막힌다는 제보를 받은 후에 그냥 가까운 곳으로 향했습죠.

인천 쪽에 있는 산들은 다들 낮아서...다음에는 멀리 가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아무튼! 계양산행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계양산은 인천 계양구에 위치해 있는 해발 395m높이의 산입니다.

높은 산은 아니라서 쉽게 산행이 가능합니다.

주차는 계양산공영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해요.

하지만 주말에는 보통 만차이니까 조심해서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을 추천드려요~


인천에서 가장 유명한 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그나마 긴 코스를 선택했어요.

짧은 코스는 하체 운동과 더불어 굉장히 시간이 짧더라구요.


처음에는 둘레길로 시작했습니다.

계양산이 둘레길이 굉장히 좋아요.

걷기 좋고 코스 좋고 상당히 좋아요.

그냥 산에 안가고 여기서 산책만 해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기부 릴레이 중이라서 정상으로 향합니다.

산 정상을 찍고 그 산의 높이만큼 기부를 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 했으면 좀 될텐디...올해 시작해서 지금 아주 조금입니다.ㅎㅎㅎㅎ


정상을 향해 올라가다보면 탐방로가 나오는데요.

여기가 진짜 죽여요.....

날 따뜻해지면 여기서 피크닉 하려구요.

진짜 피크닉하기 딱 좋게 되어있습니다.


시루도 좋다네요.ㅎㅎㅎㅎㅎ

시루는 참 잘하는데 모아는 엉덩이 샷!!!ㅋㅋㅋㅋ


이런 멋진 풍경도 만날 수 있답니다.

아쉬운건...미세먼지가 안좋았어 가지고....화창한 파란 하늘을 못봤네요....



계단이 진짜 많아요.

그런데 계단이 많은 이유를 알겠어요.

길이 많이 가파릅니다.

계단이 없으면 정말 힘들꺼 같아요.


계단 덕분에 더워서 옷 벗고 힘들어 하는 엄마를 위해서 잠시 쉬고~

여기서 쉬시는 분들 많습니다.


여기까지 오셨다면 계양산 계단의 1/3만 오신겁니다.ㅋㅋㅋㅋㅋ

최악의 계단 코스가 남아있어요.


아후...오르고 또 올라도 또 계단....

그냥 끝없는 계단입니다....


계단을 열심히 오르다보면 어느세 정상입니다!

근데 산의 높이에 비해서 계단이 많아 생각보다 힘듭니다.

우리 아이들과 산강아지 놀이를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요.

계단이 너무 많아서 아이들 관절에도 좋지 않을 듯 합니다.


아 그런데!! 계양산 입구 매점에서 먹는 어묵은 드세요....맛있어요.....진짜루.....


계양산은 395미터로 그만큼이 적립되었습니다.

다음 산행도 기대해주기고, 함께하실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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